근데 그게 당연한 것 같아 사람이 사람의 글을 참고하고 모방해서 쓰는데 보통 백퍼센트 같게 안 쓰니까 본인이 어떤 식으로 교묘하게 피해 갔는지 어떻게 비틀었고 어떤 부분을 다르게 썼는지 작가마다 다 다르니까 늘 다르게 적용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일부러 똑같이 쓴 부분이 표절 같다고 판단할 수도 있고 일부러 비틀어서 쓴게 표절 같다고 판단할 수도 있는거고 ㅇㅇ 지금 삼도천 선착장은 아예 같은 단어를 써서 의심 받기도 하지만 다르게 나루터나 부둣가로 썼으면 일부러 피해갔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분명 있었을 것 같음 근데 다른 거 다 다르고 저것만 겹쳤으면 이야기가 아예 안 나왔겠지 진짜 두 단어만 똑같이 나온거면 ㅇㅇ 여러모로 유사성 의심을 받는 때에는 어떤 방향으로 의심을 받아도 사실 후발주자가 펼칠 수 있는 주장이 몇 개 없음 도의적으로 후발대가 사과하거나 중단해왔고...난 도의적으로 후발대가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는거라고 생각하기는 함 사실 지금 표절 아닐 확률이 51퍼라고 할지언정 표절일 확률이 49퍼라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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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눈엔 이게 혼주 한복인가봅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