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간 것을 보면 살았을 때 너무 좋은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나는 그냥 마음이 아프고 아쉽고 조금은 원망스럽기도 하다 우리 언니가 유일하게 공연을 자처해서 볼 정도로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힘들면 그냥 은퇴를 하지 라고 울면서 했던 언니 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잘 울지도 않는 언니를 세번이나 울게 하고 아직도 마음이 아프지만 꼭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있을때 소중함을 몰라줘서 많이 미안하고 오늘은 아무 날도 아니지만 하늘에 편지를 띄우고 싶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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