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노래도 굉장히 좋아하고 노래에 담긴 감정들을 사랑하지만 뭐라하지 항상 아이유를 볼 때면 이유 모를 찝찝함 같은 게 있었거든 유재석을 볼 때 갖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사람이 너무 완벽하고 굳건해 보여서 어떻게 저렇게 강할 수 있지 항상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유스케 보면서 마음과 무릎 이야기 할 때 강할 수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 항상 빛나는 사람이지만 오늘 이후로 한층 더 강하고 빛나는 사람으로 새겨진 느낌 앵콜곡으로 자장가 포스티잇에 담긴 글 읽고 걱정하는 것도 되게 뭉클하더라 오래오래 노래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행복하세요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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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아직도 안먹어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