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현장에서 직접 듣는거랑 차이 있는거 아는데 온콘도 온콘대로 너무 좋음ㅜㅜㅜㅜㅜㅜㅜㅜ이건 돌바돌이겠지만 가성비도 너무 좋았고(삼만원 중반대에 200분) 공간적 제약도 적었음(공연장 아니고 스튜디오 빌려서 여러 세트장 오가면서 함 중간에는 사전녹화랑 섞어서 보여주기도 하고) 그리고 스탠딩의 고단함이 없음 물론 그게 오프콘의 묘미이기도 하지만 집에서 겁나 큰 티비로 틀어놓고 소파에서 맥주까면서 온콘 보는 삶...을매나 행복하게요..? 댓글 읽어주는 것도 좋았고 그 댓글로 신청곡 받아서 짧게 들려주는 것도 좋았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온콘 또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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