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버블티 가게에서 남돌 봤는데

대략 5년은 더 된것 같은데

일산 mbc 옆에 원래 버블트리? 라는 버블티 가게가 있었거든

거기서 친구랑 버블티 먹고 있는데

뭔가 연예인같은 사람이 들어오는거야

왜냐면 헤어스타일이 진짜 독특했거든

근데 첨에 매니저도 없이 와서ㅜㅜㅜ 

카운터에서 버블티 주문하는데

말투가 엄청 나긋나긋하고 좋은거여...약간 귀여웠음

주문하시고 기다리는데 뒤이어서 매니저가 들어오더라고ㅋㅋㅋ

나갈 때 인사도 깍듯하게 하고 가시길래 와...저 사람 누구지 했는데

음악방송에서 똑같은 머리 한 사람이 춤추고 있었어

지금은 연기자로 전향하셨지만ㅋㅋㅋ

생각해보니 거의 6년 된듯...

그리고 버블트리는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익인1]

와 누구신지 물어봐도 될까? 넘좋은글

[글쓴이]

거의 대과거 목격담이니까 괜찮나...? 임시완님이셔ㅋㅋㅋ

[글쓴이]

그 당시 내가 본 머리

[익인1]

고마와.. 기엽다 긔여어..

[익인1]

악!!!! 연기자 전향 보고 시완이 생각하긴 했는데 아악!!!!!!!!! 이별드립 때 맞나? 아아악!!!!!

[글쓴이]

머리가 머리인지라 내 시선을 가져가셨어...하지만 그는 매우 착했다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잊을 수 없는 헤어스타일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