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에는 사히랑 친해지려고 끊임없이 사히한테 얘기했을 재혁이가 그려지고,친해진 이후에는 사히 얘기 들어주는 모습 상상하면...이와중에 한결같은 착하다— 스리 (@TREASURE_YJH_kr) September 1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