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거 챙겨가라고 했는데 고양이사료 챙겨감 #온앤오프미담 pic.twitter.com/4n5u1KNkgC— 냇 (@naechinku) September 24, 2020 민균이가 고양이 사료 넣고 싶어하니까 처음부터 찜해놨던 삼겹살 쿨하게 포기하자고 하는데 다른 멤버들도 뭐라 안 하고 수긍하고 고양이 사료 넣어주는거 넘 착하지 않니......... 하아... 진짜 온앤오프 이 배려왕에 자존감지킴이에 다정킹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