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국대가 최종 목표였다 치면 후보 든 거는 목표치까지 딱 한 발 남은 거고 정말 운이 따르면 목표에 다다른건데 그거 포기하고 연생 하기로 한 거...
2년동안 연생 생활도 열심히 했지만 그거 못지 않게 피겨도 열심히 했잖아. 그리고 말마따나 연생은 끝이 안 보이는 길 덤비는(?) 거고...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아랜 하기로 한 거 진짜 대단
물론, 행운이 따라서 엔하이픈으로 데뷔했지만 그건 최상의 시나리오였고 만약 데뷔 못 했으면 피겨로 돌아가기도 애매해지는데다 진짜 끝도 안 보이는 어둠의(?) 길 시작하는 거잖아..
솔직히 나는.. 나라면 피겨 했을 것 같거든. 둘 다 최선을 다해서, 내 몸 갈아가며 사랑하고 노력하던 건데 어쨌든 먼저 눈으로 보이는 결과물을 가져다 준 건 피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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