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갈거야? 아니 나는 괜찮은데 니가 놀랄까봐 걱정되서 그러지"
누가봐도 2만프로 긴장한 것이 보이는 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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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 울어?"
"아니 진짜 절대 무서워서 우는 거 아니고 너무 놀라서 우는 거야.."
모아보다 덩치가 2배는 큰 수빈이 모아에게 안겨서 우는 행복한 상황
사실 지나가는 사람이 보면 모아가 수빈한테 안겨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2. 최연준
" 괜찮겠어? 너 저번에도 어.."
"조용히 해 이번엔 내가 너 지켜줄게 나만 믿어"
자신을 지켜주겠다고 앞장서는 모아가 귀엽다는 듯 미소짓는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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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야 다 울었어?"
"응..아니 진짜 내가 지켜줄 수 있었는데.. 나 많이 추하지.."
" 아니 예뻐 항상"
결국 놀라서 울어버린 모아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달래주는 연준
3. 최범규
" 알잖아 나 귀신 안 무서워 하는 거 나만 믿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모아의 손을 잡고 귀신의 집으로 들어가는 범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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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최범규 괜찮아???"
" 아니 귀신의 집이라며!! 근데 왜 이렇게 놀래키는게 많이 나와!! 증말 못살겠네!!!"
범규의 비명소리덕분에 공포감은 사라지고
범규가 그저 귀여워 웃음이 나오는 모아
4. 강태현
" 나 귀신 무서워하는데.."
" 한번쯤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해보고 싶었어.."
두렵지만 모아가 하고 싶다는 말에 꾹 참고 들어가는 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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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가 하고 싶다면서 결국 아무것도 못 봤네 ㅋㅋㅋㅋㅋㅋㅋ 너 왜 귀엽냐 "
귀신을 무서워 한다는 태현의 말에 호기롭게 먼저 들어간 모아, 하지만 공포감에 사로잡히고
이를 본 태현은 한손으로는 모아의 눈을 가리고 한손으론 모아를 감싸 안은 후 침착하게 귀신의 집을 빠져나왔다.
5. 휴닝카이
" 안 가 안 갈거야 안간다고 말했어 안 가아악!'
" 나만 믿어 내가 책임질게 따라와 "
휴닝카이 한 번 울려보겠다고 억지로 끌고가는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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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오늘은 도저히 혼자 못자겠다 인형으로는 소용없을 거 같아 ㅠㅠㅠ 오늘 나랑 같이 자자 니가 책임진다며 나"
자기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자각하지 못하는 휴닝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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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너 뿔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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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시 빅히트 주식 들고 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