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끼기에는 (겉보기로는) 밝은 미스터리 판타지 블랙 코미디 장르인 것 같아 너무 재밌게 봤음ㅋㅋㅋㅋ
캐릭터들이 다들 조금씩 묘하게 핀트 나가있는 느낌도 좋고 장난감 칼을 들고 젤리를 무찌르는 주인공의 이야기 라기엔 생각보다 에피소드 스토리들이 가볍지 않고 꽤 어두운 이야기들인 것도 마음에 들었음
6화 분량이라 좀 생략된 게 꽤 있는 느낌이긴 한데 그냥 안은영의 우당탕 학교 에피소드를 본다 생각하니 그러려니 보게 됨
영국식 블랙 유머 코드 맞는 사람은 좋아할 듯??
난 드라마 보고 소설 궁금해져서 원작도 읽어보려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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