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팬덤이 좀 옛날부터 특이한게 우리는 어떤멤이 더 언급량이 많고 가장 인기가 많고 한거에대해서 팬덤이 갈라진다던가 아님 분란이 생긴다던가 하는건 진~짜 없고 오히려 다 인정하고 '응, 맞아' 하는 분위기라서 그거에 대한 걱정을 해본적은 없었는데 (내 최애이기도 했지만..) 분명 팬의 수도 그렇고 아무래도 독방에서조차 언급량도 적고 그런멤이 우리고 타덤이고 할거없이 있을수밖에 없잖아 그런거 생각하면 (내가 그입장이 되본적 없었어서 혼자 짐작하는것밖엔 안되지만) 내 최애가 이런경우(언급량도 적은..)에 속한다면 같은 팀 타멤이 언급량이 확 엄청 많아지고 그럴땐 어디다 말도 못하고 안할테지만 같이 좋아하다가도 어느순간 혼자 최애 생각나고 씁쓸해질것같어 나라면 그럴것같네 아무리 올팬성향인 팬덤일지라도 본인도 최애있는올팬일지라도 분명 최애가 있기는 하니까 그 차이가 혼자 쫌 그럴것같어 아무래도 서럽다고 해야되나 어쩔땐 이런걸 이용하는 팬들도 있던데.. 같덤내에서 회사한테 저 멤은 해주고 누구는 뭘더했고 하면서 가만있던 타멤 끌고와서 얘한테는 뭐해준거 있느냐고 그런식으로 말하고 가만있던 그 멤 최애팬들은 머리채 잡히면서도 걍 또 가만있더라고 속상해만 하고 에휴 가만있던 우리는 또 왜.. 이러고 말던데 내가 다 속상하대, 그거 보는데. 이러나 저러나 서러울 일이 보기보다 더 많고 생각보다도 더 자주인가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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