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야 하늘에서는 더 이상 생일을 챙기지 않는다는 말을 어디에선가 봤어 그래서 네가 참으로 행복해할 때 너의 생일을 못챙긴게 너무 미안해서 이렇게라도 보고싶다 얘기하고싶어.

세상은 아직 혼란스럽지만, 최진리라는 사람이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와 용기를 줘서 너무 고마워 진리야 언젠가 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봄이 찾아오고 복숭아꽃이 피었을 때는 너와 함께 보고싶다 우리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던 귀한 집, 귀한 딸. 아기설리야 아직도 세상에는 너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만큼 네가 참으로 따뜻했다는 사람이겠지? 네가 떠날 때 쯤 이 날은 정말 따뜻해서 춥지 말라고 편히 가라고 그런 포근한 느낌이였는데. 네가 없으니깐 춥기만해. 그 곳은 따뜻했으면 좋겠어 진리야. 30대의 진리도 40대의 진리가 너무 기다려졌지만 10대의 20대의 최진리라는 인간도 너무 찬란해서 더 슬퍼. 정말 까마득한 언니일것만 같았는데 계절이 바뀔수록 내가 언니보다 나이가 많아지는 날들이 찾아오겠지만.. 항상 너무 고마웠어요 예전에는 sns든 뭐든 표현 못했지만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그렇기에 언니가 항상 행복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