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드라마 덕후라 소재만 흥미로우면 그냥 닥치는 대로 다 봤는데
점점 웰메이드 드라마 많이 나오면서 그런 거 보고나니까 그냥 무난한 드라마들 보면 지루하고 반전 줄려는 것도 너무 식상해...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는지 아 작가가 여기서 한 번 꼬려고 했구나 이쯤에서 무슨 대사 치겠구나 예상이 가니까 재미 없고 연출도 뻔하게 느껴지고 스토리라인도 작위적이고 그러니까
좀 내 스스로 집중도가 떨어진다고 해야되나 그래도 영화 같은 건 오락이나 킬링 타임용이라도 평균만 가도 러닝타임이 짧으니까 걍 깔끔하게 보고 재밌었다 이게 되는데
드라마는 진짜 참고 한 3화까지 보다가 때려치게 됨 ㅠ
아무튼 결론은 그냥 양산형 드라마 말고 스토리 라인 촘촘하고 잘 만든 드라마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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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의외로 악필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