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데 벅차고 따뜻하고 눈물이 나 성인인 내가 어린 시절의 나를 마주하는 느낌도 들고.... 모르겠어 그냥 눈물이 나 비원에이포는 뭐하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따뜻한 감정을 노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