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면서 작년처럼 마음고생한거 처음이야ㅋㅋ 차라리 혐생으로 도피하는게 마음이 편했을 정도임 아직도 여기 오면 눈물나서 글을 잘 못쓰겠어 다들 마음고생 많았어 그래도 같이 함께해서 행복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엔 다들 행복하자 우리 애들도 행복하고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 진짜 그동안 힘들었던거 사랑으로 보답받았음 좋겠다 다들 진짜 고마웠어 올해도 잘부탁하고 가끔 생각나면 와서 글 남겨줘
| 이 글은 4년 전 (2021/1/0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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