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는 생각이 종종 드는것같아 난 아직도 우리의 모든게 얼마 안된일같고 선명하고 여전히 이 기억들 속에 살아가는거같은데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다 또다시 한 해가 지나고 이럴때마다 우리의 모든게 더욱 확실한 과거가 되는것만 같아서 이젠 16년도 떡밥 17년도 떡밥 모든게 너무도 먼 과거가 된것같은데 나만 아직도 그때 머물러있는것만 같아서 아무튼 여전히 우리애들 좋아하며 또 한 해 지나 새로운 해 맞이했네 연말연초면 유독 우리애들 많이 생각나 좋았던 기억이 많았나봐 며칠후면 또 바하콘 했던 날이네 그때 진짜 행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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