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지훈과 이신영, 강민아가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주연배우로 캐스팅을 확정, 설렘 가득한 캠퍼스 로맨스를 선보인다.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정원정 극본, 김정현 연출)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청춘이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각박한 세상 속 고군분투를 담아 '대학판 미생'이라는 평가를 받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박지훈과 이신영, 강민아가 주인공 여준과 남수현, 김소빈 역으로 출연을 확정, 통통 튀는 3인방의 만남이 성사돼 화제가 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68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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