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방문한 술집은 3개월전 무허가 유흥주점으로 경찰에 적발됐던 곳이다. 해당 업소는 여성 종업원이 접객하는 회원제 룸살롱으로 사전에 전화로 예약 후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신원 확인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3개월 전 해당 업소에서는 접대부 고용사실이 확인됐지만, 이번에는 접대부 유무가 확인되지 않았다. 소속사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광고계에서는 윤노윤호를 손절하는 분위기다. 배달앱 요기요의 메인 화면에는 기존에 게재되어 있던 유노윤호의 사진이 사라졌고, 오뚜기 컵밥 광고 홍보물과 오뚜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유노윤호와 관련된 영상이 삭제됐다. 이에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함께 MC가 예정됐던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하차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많은 누리꾼들은 유노윤호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앞서 '킹덤'은 출연을 확정한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현진의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한차례 위기를 겪은 바 있다. 현진이 학폭을 인정하면서 현진을 제외한 멤버들이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엠넷의 결정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킹덤 : 레전더리 워'는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기사전문 :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65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