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IT 기업 텐센트에서 운영하는 중국의 동영상 스트리밍 웹사이트 '위 티비'는 '조선구마사'를 북한이 건국된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드라마라고 소개했습니다.
'위 티비'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도 많은 투자를 하는 텐센트가 소유한 비디오 플랫폼으로 '조선구마사' 주연 배우들은 "조선구마사는 '위 티비'에서도 방영된다는 인터뷰 영상까지 촬영했습니다.
또 '조선구마사' 제작사 측은 예민한 시기에 오해가 될 수 있는 장면이라며 사과하고, 문제 장면을 삭제하겠다고 밝혔지만, '위 티비'를 통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등 외국에선 문제가 된 장면을 여전히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32502210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