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웹 예능 '헤이나래'에는 'EP.2 제목은 최신유행 장난감 체험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회 한 사바리를 곁들인'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키즈 유튜브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와 최신 유행 장난감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남자 인형을 살펴보며 "너무 뒤가 T 아니냐", "너무 Y다" 등 발언을 이어갔다. 또 인형 팔을 사타구니 쪽으로 밀어 넣어 남성 신체 일부 모양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모자이크된 인형 몸통에 "25금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헤이지니는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제작진 사과에도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보다 앞서 공개된 영상 'EP.0 이게 방송에 나가요? 그래서 디지털로 왔습니다. 헤이나래의 각 금(禁) 정상회담 어린이 시청 금지' 영상도 재조명된 것. 당시 박나래는 "당근을 왜 흔들어?"라는 말과 함께 다리 사이로 손을 흔들었다. 또 발을 모아 테이블 다리를 비비는 등 음란 행위를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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