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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3/29) 게시물이에요

원래는 1월에 2차 공판이 있어야 했으나 이 시국에 검사 인사이동까지 겹쳐서 지난 주에 공판이 열렸음 

전반적으로 1차 공판의 내용을 재확인하는 느낌의 공판이어서 새로운 소식은 별로 없음

그나마 주목할 만한 부분을 요약해 봄 


아이돌학교는 1화부터 11화까지 매주 문자투표를 받았으며, 1화를 제외한 2~11화의 문자투표는 모두 조작되었음 

마지막날 최종 투표결과를 조작해서 결과적으로 프로미스 나인에 들어가야 할 세 명의 연습생이 조작으로 탈락됨 

1차 공판에서 나온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고, 아학 CP 김태은과 당시 엠넷 부장도 이 부분을 시인함 


단지 김태은은 '내가 조작한 건 맞는데 회사 위해서 한 일인데 업무 방해 혐의는 말도 안된다. 난 무죄다' 라고 주장하고 있고 

엠넷 부장은 '난 김태은한테 투표 조작하라고 시킨 적 없다, 공모죄는 말도 안되고 나한테 죄가 있다면 방조죄 정도 밖에 없다' 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2차 공판에서도 조작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의제기도 하지 않았음으로 아이돌학교 조작은 다시 한 번 오피셜 확정임 

2차 공판때 여기서 달라진 부분은 1차 공판때 나왔던 증거들에 대해 김태은이나 부장이나 부동의 했다가 2차때는 증거 동의 하고 피의자 신문을 스킵했다는 것 정도? 


김태은이 '아이돌학교 시청률이 너무 처참해서 조작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라고 변명했고 아이돌학교 진상위측 변호사의 의견은 '아이돌학교 1화는 당시 엠넷 아이돌 오디션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했다. 그 시청률을 보고 시청률 처참하다고 조작을 했다는게 말이 안된다' 고 반격함 


 

1차 공판 때 이후로 많은 시간 2차 공판이 열린 관계로 판사가 바뀌었음

해서 판사가 양 측 변호사를 상대로 1차 공판때 나왔던 혐의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절차를 가졌었는데 판사의 11화에서 '이미 완성된' 순위에 따라 투표조작을 통해 앞 순위 연습생들을 탈락 시킨 것이 맞나? 라는 발언에 대해 김태은 측이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아서 아이돌학교 투표 조작설에 늘 따라다니던 '프로미스 나인 내정설' 이 사실로 돌아갈 가능성이 생겨 버렸음

단, 이 부분은 추후 공판이나 결심에서 김태은측이 다시 부정할 수도 있는 관계로 오피셜이라고 할 수 있 는,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문제임



요약하자면


아이돌학교 조작 현재 오피셜로 확정된 부분


아이돌학교는 총 11화 동안 매 주 문자 투표를 받았고, 그 중 2-11화의 문자 투표를 조작했다.

마지막화에서 세 명의 결과를 조작했으므로, 현재 프로미스 나인 중 세 명은 프로미스 나인이 아니다.  


새롭게 제기된 의문 


1차 공판 공소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판사가 '이미 확정된 리스트'를 토대로 투표 조작을 해 합격 연습생 세 명을 탈락시킨 것이 맞냐는 발언을 했고 김태은 측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

따라서 아이돌학교 주작 논란에 늘 따라다니던  프로미스 나인 내정설이 사실로 밝혀질 가능성이 생김

단, 이 부분은 추후 공판이나 결심에서 김태은측이 다시 부정할 수 있으므로 오피셜까진 아님 



다음 공판 일정은 4월 26일 이라고 함 

많관부.... 까지는 기대 못해도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고 알아 줬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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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회부터 조작이면ㅋㅋㅋㅋ애초에 세명만 아닌게 말이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촬영할 때부터 데뷔조 내정해놓고 시작했는데 목격담도 있고....

3년 전
익인1
프나도 해체가 맞다...
3년 전
익인2
애초에 2화부터 조작이면 분량이랑 편집으로 꾸며낸거지 뭐..
3년 전
익인3
정리 고마워 프로미스나인 해체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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