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킹덤', 시작부터 '잡음'…제작진 소통 문제로 세 팀만 '고가 세트'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9/0002479982

[글쓴이]

엠넷 '킹덤'이 첫 방송 전부터 무대 세트비 관련 형평성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여섯 팀 중 세 팀만 고가의 세트비로 무대가 꾸며져 관계자들의 반발을 샀다.

최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킹덤:레전더리 워' 제작진은 사전에 무대 제작비 상한선을 500만원으로 통보했지만, 다시 의견을 조율해 500만원 이상으로 세트비로 재정비했다.

하지만 제작진 간의 소통 부재로 일부 세 팀에게만 이 사실이 고지되며 문제가 시작됐다. 전달받지 못한 나머지 세 팀의 소속사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킹덤' 측에 이의를 제기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500만원 이상의 세트 제작비를 투입한 팀과, 그렇지 못한 차이의 팀의 무대 퀄리티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는 후문이다. 한 팀은 수중촬영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의 경연은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채 현장 순위가 매겨졌다.

'킹덤'은 차세대 케이팝(K-POP) 킹을 향한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치열한 도전이 담긴 경연 프로그램이다.

[익인1]

세팀?

[익인1]

수준촬영 너무 주어 보이는데

[익인2]

헐 세팀???

[익인3]

셋?

[익인4]

뭐야 세팀?

[익인5]

셋??

[글쓴이]

엠넷 '킹덤'이 첫 방송 전부터 무대 세트비 관련 형평성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여섯 팀 중 세 팀만 고가의 세트비로 무대가 꾸며져 관계자들의 반발을 샀다.

최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킹덤:레전더리 워' 제작진은 사전에 무대 제작비 상한선을 500만원으로 통보했지만, 다시 의견을 조율해 500만원 이상으로 세트비로 재정비했다.

하지만 제작진 간의 소통 부재로 일부 세 팀에게만 이 사실이 고지되며 문제가 시작됐다. 전달받지 못한 나머지 세 팀의 소속사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킹덤' 측에 이의를 제기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500만원 이상의 세트 제작비를 투입한 팀과, 그렇지 못한 차이의 팀의 무대 퀄리티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는 후문이다. 한 팀은 수중촬영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의 경연은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채 현장 순위가 매겨졌다.

'킹덤'은 차세대 케이팝(K-POP) 킹을 향한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치열한 도전이 담긴 경연 프로그램이다.

[익인7]

어잉 그럼 이건 제작진 문제네??

[익인9]

이건 또 뭐야

[익인10]

어이쿠야 세팀이면 플이 어떻게 흘러가는 거야ㅋㅋㅋ

[익인11]

세 팀? 찐이면 지금까지 죽어라 까인 팀은 뭐가 되냐

[익인12]

뭐야 이건 또...ㅎㅎㅎ 미치겠다

[익인13]

세팀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무대 전체를 날려 아니면 모자이크처리하던지

[익인15]

이러면... 이때까지 까인.팀은 뭐가 돼

[익인16]

아이고...

[익인17]

하이고 그러면 편파가 아니고 소통문제였네 뭐가 저럼 진짜

[익인18]

... 한 팀만 겁나 까이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