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은 "뮤직비디오 편집할 때도 직접 컷을 고르면서 했다. 감독님께서 1차 편집해주셨을 때 너무 좋았지만 내가 보여주고 싶었던 것과 조금 달라서 내가 직접 가서 편집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찍어왔던 뮤직비디오는 얼굴이 잘 보이고 파트를 잘 해야 했는데 이번엔 '백현의 얼굴이 잘 안보여도 룩이 잘 보이면 괜찮다'였다. 내가 성장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전체적인 비주얼과 감성적인 포인트를 깨지 않고 좋은 흐름을 가져가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4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