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정일훈, 비아이가 ‘킹덤’ 자료 화면에서 모자이크 처리된 상태로 등장했다.
4월 1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는 여섯 팀의 대면식이 공개 됐다.
데뷔 10년차 만에 처음으로 경연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비투비는 앞서 등장한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비투비의 등장 후 ‘명실 상부 감성 발라드돌 대표 주자’라는 자막과 함께 그동안 활동 모습이 담긴 자료 화면도 공개 됐는데 대마초 논란으로 탈퇴한 정일훈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 등장했다.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아이콘의 자료 화면에서도 멤버 비아이는 모두 모자이크 처리 됐다.
비아이는 2016년 마약류인 대마초 흡연 의혹을 받고도 경찰 조사를 받지 않은 사실이 2019년 6월 뒤늦게 밝혀졌고, 이후 아이콘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