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사에서 일할 때인데 그때 내가 메인 에디터 기사로 나가는 건 아녔고 그냥 보조 겸 따라갔었음.. 진짜 그땐 관심 없어서 인사 나누고 일 얘기만 하고.. 응 그러고 퇴근함.. 근데 1년 후에 입덕함.. 진짜 너무 화나는게 그때의 기억들을 최대한 떠올리려고 해도 기억나는게 없어 왜냐면 진짜 관심이 없어서 뭐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진짜 일만 하다가 왔거든...... 하 진짜 덕계못 끝판왕이야.... 딱 하나 기억 나는거 생수통 나한테 패스해줌 최애가.... 진짜 그거 어디 갔냐 그땐 아마 마시고 버리고 왔겠지 거기다가? 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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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수지 레전드 기사 사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