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뒤 각종 조작설에 오른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에게 건넨 카드가 사실 제작진의 법인 카드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연예 기자 출신 이진호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함소원 주작 후폭풍.. 아내의 맛 종영이 황당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지난해 2월 방송된 ‘아내의 맛’ ‘마마의 통 큰 카드 씀씀이’ 편을 분석했다.
이진호는 “함소원이 마마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비상용 신용카드를 건넸고, 마마는 이 카드로 과소비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카드가 제작진의 카드라는 의혹이 있다”고 폭로했다.
해당 방송 속 마마는 함소원의 카드로 노래방, 네일샵 등을 방문했고, 실시간 카드 사용 내역을 본 함소원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제작진은 방송 논란에 대해 단순히 ‘확인했다’고만 말할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이 제작진 카드였다’, ‘제작비는 어떻게 사용됐다’ 등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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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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