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이 뭘 얼마나 떠들고 정신 없게 해도 '그러려니..' '그저 덤덤' 하게 앉아 있는 애가 막내고
폭주하는 동생들 말리느라 아잌 아잌 얘들아 잠시만 우리 손 동동 하고 있는 애가 맏형이고
문득 문득 생각이 많아 보이는 얼굴로 그저 이 사태를 관망하다가 정신 차리려 노력하는 애가 리더..
리더 한숨 쉬는 일이 많아서.. 땅이 파여서 무릎으로 걸어다니는 거야. 우리한테 무릎 위까지 밖에 안 보여서 그렇지 원래 애 키 이메다임. 일단 맞음
| 이 글은 4년 전 (2021/4/1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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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뭘 얼마나 떠들고 정신 없게 해도 '그러려니..' '그저 덤덤' 하게 앉아 있는 애가 막내고 폭주하는 동생들 말리느라 아잌 아잌 얘들아 잠시만 우리 손 동동 하고 있는 애가 맏형이고 문득 문득 생각이 많아 보이는 얼굴로 그저 이 사태를 관망하다가 정신 차리려 노력하는 애가 리더.. 리더 한숨 쉬는 일이 많아서.. 땅이 파여서 무릎으로 걸어다니는 거야. 우리한테 무릎 위까지 밖에 안 보여서 그렇지 원래 애 키 이메다임. 일단 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