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받기 전에 눈 이쁘게 뜨고 손 내미는 영케이

너무 예뻐

편지 보면 반짝반짝해지는 눈 너무 한결같고 기여워 ㅠ.. ㅠ ㅠ.. ㅠㅠ!!!!!💖💖💖💖💖 pic.twitter.com/o3IwClNFtp

— 쁘띠 (@12ovo19) November 18, 2019

 

 

 

이건 좋아하는 이야기..

스카때 뭔가 한동안 팬싸에서 좋아한다고 영현이 한테 직접 말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용기내서(?) "오빠 제가 진짜 많이 좋아하거든요!" 이랬는데 영현이가 너무 당연하단듯 "많~~~이 말씀해주셨어요^~^" 이래서 "네???" 이랬더니 "편지에 매번 쓰시잖아요,,," 이래서 기절,,, 그냥 생각나서요,,,,

— 겸쑤🌄🌅 (@Gyeomssu) June 4, 2020

 

[익인1]

삐롱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2]

하 삐롱아... 나 또 우러

[익인3]

울 영혀니 사랑해....영혀나...

[익인4]

이런 고영이를 어떻게 안 사랑해

[익인5]

삐롱ㅠㅠ

[익인6]

(내용 없음)

[익인7]

삐롱 ㅠ

[익인8]

와... 진짜 기절이다 편지 하나하나 읽었다는것도 감동인데 그거 쓴 사람이 누군지도 연결해서 알고 있는거잖아... 나였으면 평생 사랑해

[글쓴이]

영현이 음방 때 한번 받은 편지지랑 똑같은거 팬분 첫팬싸 때 받았을 때 이거 이번 활동부터 주셨죠? 하고 알아보고 팬싸에서 얘기하다가 그때 그랬잖아요~ 하면서 편지 얘기하기도 해! 진짜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