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를 떠난다. 22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이준이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 그가 떠나는 이유는 최근 준비 중인 드라마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이준은 지난 2019년 12월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돼 유려한 진행 솜씨를 보였다. 그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함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했다. 이와 관련 제작 관계자는 "이준이 하차하는 게 맞다. 오늘(22일) 방송에서 이준이 그간 함께 했던 청취자들에게 직접 하차 소감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 1년 4개월 만에 라디오를 떠나는 이준은 배우의 삶에 더 집중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422162126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