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가 막 꽃 흔드니까 꽃잎이 우수수 떨어졌나바,, 근데 남준이 동생이 들고잇어서 가져가진 못하고 •0• 표정으로 손으로 받쳐준다,, 진짜 귀엽다,,,, 그냥 이런 몸에 밴 조심스러움과 상냥함이 나를 아주 미치게한다,, 참고로 지금 떡밥 다 소화 못했다 pic.twitter.com/QWNc17W8r5— 🥸 (@moonadult_rm) May 25, 2021 김남준은 왜 저 큰 등치로 손도 못대고 있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