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없이 무대한다는 게 타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편협했다는 생각을 함 관객이 없으면 모든 사람들이 카메라에 보이는 것만 보게 되는 거니까 무대를 더 입체적으로 쓸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 진짜 그냥 무대 단면만 보는 게 아니라 카메라가 무대 위를 계속 다니면서 여기 잡을 때 뒤에선 뭐가 펼쳐지고 깔리고 움직이고 생기고 사라지고... 그래서 로투킹 무대들이 진짜 신선했음 내가 보고 있는 화면 밖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이 움직이고 있는지 알면서도 예상도 안될 정도로 화면 전환되는 거 볼 때마다 새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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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연기자라는데 누군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