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주친 순간 알았죠. 당신도 모든 기억을 하고 있다는걸. 때문에 이생에선 우리 각자의 해피 엔딩속에서 이 비극을 모른척 해야 한다는걸.
부디 다음 생에서 우린 기다림은 짧고, 만남은 긴 인연으로, 핑계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이름으로,
언제나 정답인 사람으로... 얼굴 봤으니 됐어요.
어쩌면 김우빈, 어쩌면 왕여인 당신. 부디 오래오래 잘가요.
| 이 글은 4년 전 (2021/5/2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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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주친 순간 알았죠. 당신도 모든 기억을 하고 있다는걸. 때문에 이생에선 우리 각자의 해피 엔딩속에서 이 비극을 모른척 해야 한다는걸.
부디 다음 생에서 우린 기다림은 짧고, 만남은 긴 인연으로, 핑계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이름으로,
언제나 정답인 사람으로... 얼굴 봤으니 됐어요.
어쩌면 김우빈, 어쩌면 왕여인 당신. 부디 오래오래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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