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불행과 행운의 얼굴은 같고, 나는 여전히 그 얼굴을 구분하지 못 한다” 쌍둥이였던 엄마와 이모도 동경이한테는 엄마의 죽음은 불행이였지만 그 결과로 이모라는 행운을 만나서 불행과 행운의 얼굴이 같은거 였고, 또 결말이 불행일지 행운일지 모르는 멸망이와의 사랑을 선택한 그런 동경이의 상황도 저 대사가 다 설명해주는 느낌이다
| 이 글은 4년 전 (2021/6/0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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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불행과 행운의 얼굴은 같고, 나는 여전히 그 얼굴을 구분하지 못 한다” 쌍둥이였던 엄마와 이모도 동경이한테는 엄마의 죽음은 불행이였지만 그 결과로 이모라는 행운을 만나서 불행과 행운의 얼굴이 같은거 였고, 또 결말이 불행일지 행운일지 모르는 멸망이와의 사랑을 선택한 그런 동경이의 상황도 저 대사가 다 설명해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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