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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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간잽 중이었고 리아가 진짜.. 너무 천사같은 거야
채령이가 고소공포증 있어서 높은 곳 무서워하면 자기 보라고 하고 괜찮다고 혼자 옆에서 계속 달래주고 멤버들 생각나서 사왔다면서 사소하게 하나하나 챙겨주고... 진짜 사람 위하는 마음이 따뜻하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나는 어느 그룹이던 막내가 어떤 멤버를 유난히 좋아하면 그건 그 멤버가 진짜 막둥이 예뻐하고 좋아해준 거라 생각해서 그랬는데 유나가 리아 할머니 될때까지 같이 있고 싶다해서 와 너무너무 예쁜 애다... 생각했는데... 마음이 복잡하다 사실 남 괴롭힌 애들은 어떤 식으로 악랄한 마음이 티가 날 거라 생각했어서 더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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