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올해 52세다. 아내와 23살이라는 큰 나이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수홍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보/소식] "박보영 왜 못오를 나무?" 박수홍, 23세 연하 결혼 후 과거발언 재조명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1/08/02/9/320cbe9b6135cf53f526aee1cd4142e1.jpg)
박수홍은 2016년 '미운우리새끼'에서 “(친구 결혼식에서) 박보영을 봤다. 정말 예쁘다.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손헌수 역시 "내 스타일"이라고 동조하자 티격태격하며 견제했다.
지인이 “이러니까 너희가 결혼을 못 하는 거다. 오를 나무를 쳐다봐야지”라고 하자 박수홍은 “박보영이 왜 못 오를 나무야? 이분 정말”이라며 발끈했다. 지인은 "네가?"라며, 손헌수는 "나이차가 많이 난다”라고 지적했다. 박수홍과 박보영은 스무살 차이다. 박수홍은 “어때. 속이면 되지”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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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실제로 90년대생이자 23세 연하의 신부를 얻자 당시 발언들이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었음을 인증,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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