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주라.. pic.twitter.com/eeIJzk2d0v— noname (@n5nam2md) August 12, 2021 엄마한테도 마음 다 잡고 일부러 밝게 말하던 송화가 익준이에게 엄마 병명을 나름은 덤덤하게 말하던 송화가 “데려다줄까”에 무너지는 거 너무 가슴 아프다 익준이가 송화 위로해주려고 안 해서 더 좋았음 가만히 그냥, 데려다줄까 밑에 차 대고 있을게 극 내내 제일 단단했던 캐릭터라 그런지 더 슬퍼 전미도 연기는 말해뭐해 최고고 ㅠㅠ 둘 다 연기 너무 잘해서 브금 없어도 좋음 (1화가 생각나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