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촌에서의 강요한을 이해해? 정말 김가온이 요한을 막지 않았어야한다 생각해? 나같아도 강요한이 저러는걸 옆에서 가만히 돕지는 못할거같은데...
가온이의 마음이 돌아선 건 빈민촌에서의 무리한 작전이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길 기다린 강요한의 계획이었다는 것도 큰 몫을 했다고 봄. 수현의 죽음을 비롯해 그간의 계기들로 자신만의 정의와 신념이 생긴거고 "질문할 시간에 행동하라"는 요한의 말대로 그를 멈추기 위해 움직인거고. pic.twitter.com/y9GU5l46IB
— 🌊푸치˚ෆ*₊ (@_puchi_b) August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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