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엠넷(Mnet) 김모 책임 프로듀서(CP)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 CP는 김 국장에게 "이해인이 1등인데 떨어뜨리는 게 맞겠냐"고 물었고, 이에 김 국장이 괜찮다는 식으로 답하자 실제로 이씨를 탈락시켰다. 김 CP는 지난 2017년 7월 20일 첫 순위 발표를 하면서 33명의 순위를 조작하고, 같은 해 9월 22일 최종 순위에 들지 않은 여성 참가자 3명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데뷔 멤버로 선정하는 등 CJ ENM의 방송 제작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이돌학교' 학교로 파생된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은 조작 확정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활동해 논란이 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 (나인 웨이 티켓)'의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투표수 1위 탈락 시키려고 회차마다 조금씩 투표수 떨어트림, 최종멤버는 3명 조작 그리고 애초에 프로그램 촬영전부터 내정 계약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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