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쓸데없는 고민임 내가 그랬다는거 아님 내 본진이 그랬다는거도 아니고 옛날에 있었던 빙의글 같은거 보고 생각난거임 만약에 본진 팬싸에 갔는데 최애 아닌 멤버 갑자기 번호 주고 연락하라는 얘기를 했으면 어떨것 같음? 악개 아니고 개인팬 아니고 그냥 최애가 아닐뿐인거라 어느정도 호감 있는 멤?! 왜 번호 줬는지는 모름 어릴적 잃어버린 동생과 닮아서일수도 있고 유치원 첫사랑같아서일수도 있고 왜 줬는지는 물어보기 전까진 모름 1. 바로 알계판다 2. 조용히 탈덕한다 3. 궁금하지만 연락 안하고 그냥 묻어둔다 4. 무슨일인지 연락만 해본다 5. 연락하고 본진과 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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