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민이가 마음 제주도 와서 확실히 정한 것도 완전 이해하고 보호 응원하는 사람인데... 호민이가 자꾸 보현이한테 선택권을 넘기는거 좀 그래... 자기 마음대로 표현했다가 안 되면 마는거지.. 자꾸 진실게임에서도 보현이 대답이 중요하다 그거에 따라서 자기 스탠스가 달라질 수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도 그렇고... 보현이가 소원 뭐냐고 했을 때도 그냥 지금 말고 다음에 말해줄게 하면 되지.. 비참해서 말하기 싫다 하고... 아니..보현이는 초반에 호민이 선 긋는거에 수십번도 더 맘 아팠을텐데....ㅜㅜ 보호 커플 응원하고 호민이 맘도 응원하는데 그냥 호민이 다가가는 방식이 좀 답답해서 적어본다... 적극적으로 후회 없이 해두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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