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옛날 느낌의 수련회 가는 고등학생이었는데 목적지까지 합류하려면 버스타고 가잖아 옆 학교랑 날짜 장소 겹치면 한 버스 안에 교복 여러종류 보이고 딱 그런 느낌이었어 거기서 난 친구들이랑 떠드는데 다들 케이팝녀였고 대신 좋아하는 그룹은 달랐음 난 간잽 중이라는 그 돌을 파는 상태였는데 갑자기 그 돌 중에 2명이 버스에 타서 난리가 났음 나도 친구들이 막 가보라고 팬이에요 한마디 하고오라고 미는데 버스에 사람 꽉차있고 부끄러워서 싫다고 막 버티다가 내 쪽 시끄러우니까 버스 탄 돌이 내 쪽을 봐서 눈 딱 마주쳤는데 너무 예쁜거야.... 헉 하고 숨 들이마시는 그런 모먼트있지 진짜 인간 아닌 거 같은 그 느낌 딱 숨 들이키고 깼어,,,,, 다시 잘 때 그 버스 안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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