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보현이도 민재 많이 좋아하는 거 같던데 (ㅅㅍㅈㅇ)

왜 진실게임에서 했던 질문들이 단순히 민재 인기 많은 거 같으니까 경계하는 거라고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난 뒤에 꺼 다 스포 보고 앞에서부터 거의 한 번에 정주행했는데 보현이도 민재한테 마음이 크던데? 다들 보현이 감정선 이해 안 된다길래 민재가 일방적으로만 그러는 건가 싶었는데 아니어서 쫌 당황스러웠어 오히려ㅋㅋㅋ 물론 민재가 더 적극적이긴 하지만? 

물론 보호가 최커라는 스포가 있긴 해도 적어도 지금 나온 화까지는 보현이도 민재한테 마음이 크다고 느낌!

[익인1]

그니까 그냥 보호가 좋아서 흐린눈 하고 있던거 아닌가? 최근화에서 데이트 좀 삐끗해서 그렇지 제주도에서 보현이 마음 많이 열렸다고 느낌

[글쓴이]

거기다 그냥 보현이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거 같음ㅋㅋㅋ

[익인2]

난 지난화에서는 데이트에서도 묘한 거리감 있어서 못 느꼈는데 이번 화에서는 ㄹㅇ 마음 큰 거 같긴 했음

[익인3]

나도 솔직히 보호일 줄 알았는데 보현이 보고 민재에 대한 마음이 생각보다 크구나 싶었음 보민각이야

[익인4]

나도 보민 쌍방이라고 생각함

[익인5]

보호응원하지만 요번화랑 예고편보고 아 보민이겠구나했어....

[익인6]

ㅁㅈ 누구 미는지랑 상관없이 민재 혼자 부담스럽게 군다느니 인신공격 까지 하는 거 보고 참..

[익인7]

난 보민 응원하는데 너무 시그널이 보호같았음 거기에 지난번 데이트 망친 것때문에 더 그런듯

[익인8]

나는 보현이가 민재가 주는 감정과 표현이 고마워보이는 게 더 커보였어 설레고 좋아하고 두근거리는 것보단 그래서 마음이 크다는게 복합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글쎄 연인으로서의 발전은 딱히 안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