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한 사람이, 노력한 사람이 언젠간 정말 좋은 위치에 있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배웠다. 그래서 나는 그 신념을 가지고 계속 해낼 것이다." 홍중이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건 실제로 홍중이가 그런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홍중이는 아이돌 런칭 계획이 없었던 회사에 문을 두드려 에이티즈의 시작점을 만들어냈고, 이든에게 작곡을 배우려고 이든이 내준 작곡용어 200개 테스트를 잠도 안자고 공부해 통과했으며, 음치 박치 몸치였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1년도 채 안되는 사이에 월평 1위로 올라선 아이이기 때문에... 성화는 입사 전 홍중이 얘기를 전해듣고 더 열심히 달렸고, 입사 후에도 홍중이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달려서 그렇게 서로 잡아주며 데뷔조까지 함께 걸어온 에이티즈 홍중, 성화
겉으론 투닥대고 나말고 다른친구 사귄다고 삐져도 서로 둘도없는 버팀목이라는건 누구보다 잘 알고있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