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드라마 궁 민효린이랑 이율 캐릭터 개별로지 않았음?

작품 자체랑 지효언니는 너무 사랑했지만 극 중 역할은 개짜증났음ㅠㅋㅋ 특히 태국 에피때 난리도 아니었지...이율은 가만히 좀 있던가 지 혼자 사촌 부인 좋아하는거 티 팍팍내서 갑분싸 오지고 채경이만 난감해짐 계속 넌 이신이랑 행복해질수없다고 가스라이팅 오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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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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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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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나 진짜 안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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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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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둘다 별로였음, 근데 특히 이율... 너무 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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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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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ㅋㅋㅋ민효린은 본인이 거절해놓고 저러는 거자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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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역할 너무 밉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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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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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캐릭터 나 갖긴 싫고 남 주기도 싫어하는 남주 첫사랑 어장치는 여사친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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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별로였지만 민효린은 그나마 서사?라도 있었지 난 이율이 더 싫었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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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이율도 솔직히 내로남불, 피해자인척 하는거 오졌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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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히려 미워서 서브에 찰떡이었음...조금이라도 좋았으면 서브 싸움 심했을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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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에서 율이가제일싫었어 착한척 여주챙기는척하면서 이혼부추기고 신이랑싸움붙이고 엄마가뒤에서더러운짓하고다니는거알면서도 입다물고있고 황제앞에서 지가황태자인것처럼아들행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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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둘 다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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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율 너무 좋아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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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병인지 남주가 더 싫었음...ㅋㅋ 어찌됐든 우리 이율 순애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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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은 불쌍한 캐릭터 아님? 이신이 누리고 가진 것들 원래 다 자기 몫이었어야 하는 거였잖아 채경이도 그렇고 아빠 죽고 거의 쫓기듯 물러나면서 까고 말함 사촌한테 전부 뺏긴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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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저 정도는 양반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