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연 조금 충격이었던 것..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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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그럴만도 한게 주휘는 본인이 좋아하는감정이 우선이라 가끔 민영이 조금 곤란하게 만들기도하던데 내기준 배려부족

[글쓴이]

난 민영이 주휘를 진짜 좋아한다기 보다 의무감에 이미 결정해버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해서 놀란거!!

[익인1]

아ㅇㅏ 맞아 난 뭔가 다행이기도해

[익인6]

22ㅈ 맞어...갑분싸 만들고 감정을 너무 분출?해서 너무 당황스럽게 만듦

[익인2]

제주도 와서 많이 바뀐 듯

[글쓴이]

마저ㅏ저

[익인3]

근데 난 보면서 한번도 민영이가 주휘한테 마음이 다 갔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서...걍 이제야 알아채고 인정하는 건가 싶었음

[글쓴이]

어어 마자 나도 민영이가 주휘를 신경 쓰긴 하는데 막 100% 좋아하지는 않는 느낌이긴 했거등 .. 근데 주휘가 제주도 와서 기분 안좋은 티를 내니까 그냥 주휘로 정해야겠다 해서 정권한테도 주휘 찍을 것 같다는 식으로 말하고 그랬던 거 같은데 이번 화에서 헷갈린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거 보고 지난주에 상우 혜선이 위로 해준 뒤로 마음이 바뀐 건가 싶었엉!!

[익인4]

오늘 전체적으로 환장

[글쓴이]

앜ㅋㅋㅋ 글킨혀

[익인5]

스포 달아야 되지 않으려나..?

[글쓴이]

헉 제목에서 유추 가능하지 않나?… 일단 달아야것ㄷ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