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보에 따르면 5일 포항 구룡포읍을 방문했던 수십명의 관광객들은 그대로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석병 1리 마을 입구부터 출입을 통제한 탓이었다. 그 과정에서 관광객들에게 "방송 장비가 도난당하면 책임질거냐"는 등의 발언도 했다. 석병 1리를 방문했던 A씨는 "처음 도착했을 당시에는 촬영을 안 하고 있었다"면서 "장소에 스태프도 없고 장비만 있었는데 출입을 통제했다. 촬영 장비 도난 사고가 나면 책임져야 한다는 이유로 통제했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68&aid=0000792972

인스티즈앱
대군부인 기다린사람들 진짜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