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구마 백개 먹은 거 같다 드라마 전개가 불호라는 의미아님 그냥 다 잊고 홍두식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런 과거를 마음에 묻어두고 홍반장이라는 가면으로 사람들 앞에 설때까지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이미 다 내 탓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옆에서 무슨 말을 해도 안들렸을 거 같아 그냥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듯 나오고 상대가 원망하면 원망하는 대로 상처받고 너탓이 아니라고 했어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했겠지 그래도 처음으로 자신의 일을 누군가에게 다 털어놓으면서 과거를 완전히 배제하고 살 순 없겠지만 힘들 때 힘들다 슬플 때 슬프다 이렇게 말하게 되지 않았을까 감리씨 죽음도 많이 힘들고 또 다시 내탓인가 싶고 살아생전 자신의 행동이 다 괜히 후회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번엔 슬프면 슬픈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다 표출하면서 잘 이겨냈으면 두식이 인생 너무 고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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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업튀는 아무도 대박날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