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가지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당신은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이거 최고임 ㅠㅠ 또
" 나는 내가 너무 애틋하거든. 나란애가 제발좀 잘됐음 좋겠는데... 근데 쫌 후져."
이거 진짜.. 너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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