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세븐틴 멤버 13명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리더 에스쿱스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치의 고민도 없었다. 13명 모두 처음부터 앞으로 회사와 함께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오랜시간 우리에게 보여준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우리를 너무 잘 케어해 주고, 우리를 너무 잘 알고, 우리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서 도움을 줄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