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큰방에서 이친구 누구야>? 이런 징문에 답 달때 완전 적극적으로 어느 그룹의 누구고 어떤 게 매력이고 어떤 무대 레전드니까 한 번만 봐주라 이렇게 댓글 달자나 그런 거 보면 괜시리 찡해져 그 돌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막 눈 앞까지 전달되는 느낌? 그래서 되게 좋아 사랑이 글에서 뿅뿅 튀어나오는 거 같아 졸려 죽겠는데 오늘 아니면 말 못할 것 같아서 쓰는 글이니까 주책이라 생각하면 그냥 넘겨조... 내 돌 많이많이 사랑하고 다들 지금보다 더 잘 되자!